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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인터넷 이전 설치|KT·SKB·LG U+ 신청방법과 비용 정리

이사를 앞두고 있다면 인터넷은 새로 가입할지 고민하기 전에 현재 통신사에서 새 주소로 이전설치가 가능한지부터 확인하는 것이 먼저입니다. 같은 통신사를 그대로 쓰더라도 기사 방문이 필요해 이전설치비가 발생할 수 있고, 이사철에는 원하는 날짜가 빨리 찰 수 있습니다.

2026년 8월 28일 기준 인터넷 단독 이전설치 출동비는 평일 주간 기준으로 KT 36,000원, SK브로드밴드 36,300원, LG유플러스 36,300원입니다. 야간이나 주말·공휴일에는 KT 45,000원, SK브로드밴드와 LG유플러스는 45,375원 수준입니다. 다만 가입시기나 TV 동시 이전, 이용 중인 요금제에 따라 실제 청구액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사 날짜가 정해졌다면 먼저 설치 가능 여부를 확인하세요

인터넷 이전설치는 단순히 주소만 바꾸는 절차가 아닙니다. 새집에 현재 통신사의 망이 들어오는지, 원하는 상품 속도를 그대로 쓸 수 있는지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특히 아파트에서 빌라·단독주택으로 옮기거나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는 경우에는 현재 이용 중인 상품과 같은 조건으로 설치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이사 날짜가 확정됐다면 다음 순서가 가장 안전합니다.

새 주소 서비스 가능 여부 확인 → 이전설치 신청 → 방문일 예약 → 임대장비 챙기기 → 새집 설치

이사철에는 예약이 몰릴 수 있습니다. LG유플러스와 SK브로드밴드의 공식 안내도 이사 수요가 많은 시기에는 2~3주 정도 여유를 두고 신청할 것을 권하고 있습니다. 다만 이것은 의무 신청기한이 아니라 성수기 예약을 위한 권장사항입니다.

통신 3사 인터넷 이전설치 비용 비교

현재 각 통신사 공식 요금·공지에서 확인되는 인터넷 단독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통신사평일 주간야간·주말·공휴일
KT36,000원45,000원
SK브로드밴드36,300원45,375원
LG유플러스36,300원45,375원

표의 금액은 인터넷 단독 이전설치를 동일 조건으로 비교한 참고값입니다.

TV를 함께 옮기면 인터넷 쪽 출동비 할인 기준이 적용될 수 있고 TV 설치비는 별도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Wi-Fi 장비도 통신사와 설치 방식에 따라 별도 출동비가 있거나 인터넷과 함께 설치할 때 면제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 KT는 가입시기에 따라 이전비가 다를 수 있습니다. 공식 안내상 2018년 3월 1일부터 2023년 2월 19일까지 가입한 고객은 설치장소 변경 시 27,500원, 2023년 2월 20일 이후 가입자는 36,000원 기준이 적용됩니다. 오래 이용한 회선이라면 현재 홈페이지의 대표금액만 보고 판단하지 말고 본인 가입일과 상품을 확인하는 편이 좋습니다.

KT는 ‘설치장소 변경’ 메뉴에서 확인

KT 홈페이지에서는 마이 → 가입/이용/해지 → 가입정보 변경 → 설치장소 변경 메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현재 상품 안내에서는 서비스 신규나 설치장소 변경으로 엔지니어가 출동하는 경우 36,000원의 출동비를 안내하고 있습니다. 야간·주말·공휴일은 45,000원입니다.

일부 온라인 전용 1년 약정 상품처럼 약정기간 중 1회 설치장소 변경 출동비를 면제하는 상품도 있습니다. 이런 혜택은 모든 KT 인터넷에 공통 적용되는 것이 아니므로, 이전 신청 전에 본인이 이용 중인 상품의 조건을 확인해야 합니다.

SK브로드밴드는 온라인에서 이전설치 예약 가능

SK브로드밴드는 공식 고객지원 페이지에서 이전설치 예약 접수와 일정 변경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현재 공식 인터넷 요금표의 출동비는 인터넷 단독 36,300원입니다. 평일 야간이나 주말·공휴일에는 25% 할증됩니다.

B tv를 함께 이전하는 경우 인터넷 출동비 기준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인터넷과 TV를 같이 쓰고 있다면 인터넷 단독 금액을 단순히 두 번 더하지 말고, 실제 이전 신청 화면이나 고객센터에서 동시 설치 기준을 확인하는 것이 정확합니다.

LG유플러스는 홈페이지·앱에서 설치장소 변경 신청

LG유플러스는 공식 안내에서 홈페이지와 당신의 U+ 앱을 통한 홈상품 설치장소 변경 신청을 안내합니다.

현재 공식 설치비 기준은 인터넷 단독 평일 주간 36,300원, 평일 야간·주말·공휴일 45,375원입니다. 인터넷과 U+tv를 같은 장소와 같은 날 설치할 때는 인터넷 설치비가 34,100원으로 안내되며 U+tv 설치비는 별도입니다.

다만 예전 가입상품이나 특정 요금제에는 이전설치비 면제 혜택이 있을 수 있으므로 실제 신청 전에는 본인 상품 조건을 확인하세요.

모뎀·공유기·셋톱박스는 이삿짐에 그냥 두면 안 됩니다

이전설치를 신청했다고 해서 기사님이 이사 전 집에 와서 통신장비를 모두 회수해 새집으로 옮겨주는 것은 아닙니다.

LG유플러스 공식 이전설치 안내에서도 기존 통신장비는 사용자가 직접 챙겨 새집에서 기사에게 전달하도록 설명합니다.

이사 전에는 최소한 다음 장비를 한곳에 모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 통신사 모뎀 또는 ONT
  • 임대 공유기
  • IPTV 셋톱박스
  • 전원 어댑터
  • 리모컨
  • 통신사에서 제공한 기타 임대장비

장비가 이삿짐 박스 여러 곳에 흩어지면 설치 당일 찾지 못해 일정이 꼬일 수 있습니다. 임대장비를 분실하면 별도 비용이 발생할 수도 있으니 ‘인터넷 장비’라고 표시해 한 박스에 따로 보관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이전설치와 해지 후 신규가입 중 무엇이 나을까

이사를 계기로 다른 통신사 신규가입 혜택을 알아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사은품이나 월요금만 보고 기존 회선을 바로 해지하는 것은 권하기 어렵습니다.

먼저 확인해야 할 것은 약정 남은 기간, 해지 위약금, 휴대폰·TV 결합할인, 새 주소 설치 가능 여부입니다.

기존 인터넷을 그대로 이전하면 약정과 결합관계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현재 통신사가 새 주소에 설치되지 않거나, 위약금과 결합할인을 감안해도 통신사를 바꾸는 편이 유리한 경우에는 신규가입을 검토할 수 있습니다.

즉, 순서는 사은품 비교 → 해지가 아니라 이전 가능 여부와 기존 계약조건 확인 → 실제 총비용 비교 → 유지 또는 변경 결정이 맞습니다.

설치가 끝난 뒤에는 두 가지만 바로 확인하세요

기사 방문이 끝나면 인터넷이 연결된 것만 보고 끝내지 말고, 이전 전 사용하던 상품과 상태가 그대로 유지됐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우선 유선 또는 Wi-Fi로 실제 인터넷이 정상 연결되는지 확인하세요. 기존에 휴대폰이나 IPTV와 결합할인을 받고 있었다면 이전 후에도 결합 상태가 유지되는지도 다음 요금명세서나 통신사 앱에서 확인해두면 좋습니다.

이사 과정에서는 청소, 이사업체, 가전 설치 일정이 겹치기 쉬워 인터넷 예약이 뒤로 밀리기 쉽습니다. 이사 날짜가 정해지는 시점에 새 주소 설치 가능 여부와 기사 방문일을 먼저 잡고, 장비만 따로 챙겨두는 것이 가장 간단한 대비입니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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